혁신과 민심의 오픈런
처음에는 뉴욕과 아부다비 같은 곳이 후보지로 검토됐으나 2021년 부산이 최종 후보지로 낙점됐다.
두 번째 문제는 촉법소년이라고 낙인 찍으려는 사람들도 심리적으로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인도 카스트 제도처럼 불가촉천민을 만들어서 자신들과의 사이에 담을 쌓으려고 한다.
사회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좌절감은 당연히 범죄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사람이 사람에게 혐오감을 갖는 순간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 된다고.독버섯은 음지에서 큰다고 한다.
이를 사회화라고 한다.인도 캘커타에서 사람들을 돌본 마더 테레사 수녀도 비슷한 말을 하였다.
아이들은 자신들과는 전혀 다른 인간들이라는 차별의식.
그늘진 곳을 없애는 것이 범죄를 없애는 것이지.즉 이중학대를 가하는 셈이다.
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형법 9조.소년범죄 연령 13세 조정 누가 그들에 낙인을 찍나 사회적 학대가 더욱 심각 마더 테레사의 사랑이 답우리 사회 소년범죄를 다룬 드라마 ‘소년심판.
법이라는 차가운 채찍보다 따스한 손길이 더 필요한 아이들이다.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