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분기 섹터별 수주잔고 증감율
독버섯은 음지에서 큰다고 한다.
가정환경이 열악하거나 아동학대가 빈번할 경우 사회적 규칙을 무시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을 되풀이하는 사회화 행동장애가 발생한다.교도소를 출소한 40여 명이 모여 사는 성모울타리 공동체가 그곳이다.
학대당한 아이들에게 법적인 처벌을 하는 것은 가정 학대에 이은 사회적 학대.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런 의견이 얼마나 비합리적인 생각인지 알 수 있다.이를 사회화라고 한다.
표정이 밝은 아이들은 이곳에서 시간을 보낸 아이들이라고 한다.아이들의 영악함과 범죄행위의 잔인성을 보면 분노가 일어나 처벌을 하고픈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어렸을 때 버르장머리를 고치지 않으면 더 큰 범죄자가 된다고 어릴 때 범죄자의 싹을 잘라야 한다는 사람이 많다.
자신의 소명은 버림받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안아주는 것이라고.아이들은 자신들과는 전혀 다른 인간들이라는 차별의식.
우선 아이들을 범죄자로 보고 부정적으로 낙인 찍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사진 넷플릭스] 이런 문제는 처벌로 해결되지 않는다.
피상적인 모습만 보고 아이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이는 순간 인간에서 괴물로 전락한다는 것이다.즉 이중학대를 가하는 셈이다.